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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명상의 피크닉을 떠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나를 스쳐가는 주변의 흔한 것들. 꽃, 돌, 바람을 온전히 느끼며 나를 다시 돌아보며 머리 속을 정리하고
지나간 것을 붙잡지 않고 물이 흐르듯 주변의 야생화들과 바람을 맞으며 홀리듯 시간을 보내는 정원에서 오직 나만!
내 안의 나를 나와의 대화를 시작하는 이 시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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